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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memo/journal

0501

niceplanner 2010. 5. 3. 18:20

두산vs넥센
홈런도 보고 말루에서 아웃당하는 것도 보고
치어리더님의 멋진 모습도 보고
즐거워하는 외국인들도 보고
사장님이 야구에 대해 전혀 이해가 없으신 것도 보고,


사장님의 시구는 못보고


날씨는 정말 좋았습니다. 뭐 거기까지.


2010년의 5월 1일.
오일언니의 생일.
O! Brasil이 Love Brazil로 바뀌기까지의 5번의 통화.
조장이 뭔지.
본부장님과의 2번째 긴 대화.
사장님 옆에 1분 앉게 된 사연.


그리고.
집앞 도로에 wi-fi가 되는지는 처음 알았던 밤.
수진이랑 커피한잔 마시기 쉽지 않았던 밤.
탐앤탐스. 크리스피. 카페베네 갔다가 결국 집앞에서 마신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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