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리다이어리
0531 본문
아침 7시도 되기 전에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놀랍고 감사했다
누구도 부인못해가 울려퍼질때
가사 하나하나에도 은혜였지만
함께 찬양했던 친구들이 생각났다
혜영이가 네이트온에 로그인 했길래
이 얘기를 전해주다가 결국 저녁에,
미리 사두고 깜빡증 때문에 못 전해준 선물을 들고 집으로 갔었지
혜영이 신랑이 저녁사오는 바람에 치킨은 못먹었지만 ㅋㅋ
셋이 흥분하면서 수다하는데 너무 재미있는 저녁.
특별한 손님에게만 준다는 돌아이몽컵 ㅋㅋ
혜영이 신랑 한참 있더니
선물이라며 들고나온 책.
완전 깜놀
혜영 부부
고맙습니다
새벽무릅, 제24차 특별새벽기도 고고싱.
말씀노트랑 출석부랑 챙겨서 환하게 빨간벽 앞에서 나를 맞이해준 나의 우정이께 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