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리다이어리
0626 본문
사람 잘 만나는 것도 복.
책을 잘 만나는 것도 복.
2010년의 6월 26일.
혼자 하게 된 기도시간.
음악이 있으니 30분 기도하는 것도 힘들지 않았던 것. 요즘 참 여러가지로 좋은 경험들이 넘친다
집에 가지 않고 11시 반부터 3시정도까지 the present 읽은 사연.
누가 믿겠나 요즘 내 생활을. 한권 뚝닥 읽으니 너무 뿌듯하던 걸.
파파이스 치킨 준비하고 엄마 아빠랑 보는 축구의 맛. 너무 잘 했는데 아쉽다. 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