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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memo/journal

0129

niceplanner 2010. 2. 9. 13:37
영우오빠와 대준이와 성민이와 함께 갔던 청평의 어느 팬션.
내가 요즘 차가 자유롭지 못해 못갈거 같았는데
영우오빠가 혹시 갈 생각없냐고 해주어서 얼마나 좋았던지. 그 길에 대준이와 성민이도 함께 해주어
풍성했던 길. 늦은 밤 우리끼리 상하이짬뽕도 좋았고 다 좋았던 저녁
갔더니 기도가 한참이라 옆방에서 넷이 앉아 중보했던 그 마음 음성, 다시 생각해도 든든했던 밤이랄까


2010년의 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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