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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memo/journal

0130

niceplanner 2010. 2. 9. 13:59

전날 새벽에 귀가했던 몸을 일으켜 스키장 대신 갈만한 카페를 찾아보기로.
대준이와 성민이와 함께 카페에 가서 12시까지의 영업시간을 굳이 1시간 반 늘린 사연.
성민이와 대준이의 컨펌으로 장소를 확정하고 돌아오면서 그날 필요한 선물을 사러 노원역에.

나의 토요일은 이렇게 한가롭게 여유있게


2010년의 1월 30일.


11시쯤 일어나서 카페 서칭
대준이 성민이 깨워서 함께 전광수커피로 고고싱
노원문고에서 장진영 애인이 쓴 책 집중해서 읽고 큐티책 5권 고르고,
집에 오는 길, 혼자 밥먹기 싫어서 어영부영 보내다가 안경 내지른 사연, made in Japan을 만나기 어렵다는 그 한마디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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