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리다이어리

0123 본문

다이어리memo/journal

0123

niceplanner 2010. 2. 8. 18:46
워크샵에서 다녀오자마자
엄마랑 동생이랑 할아버지가 입원하신 병원으로.
병원 문을 나서기 전에 다음에 또 올게요. 했는데 그것이 어쩌면 마지막 인사가 될지 알았기 때문일까,
나는 용기를 내어 할아버지 손을 잡아드린 것을 아주 잘했다고 생각한다. 나에게도 그건 좋은 일이다
물론 내 손이 더 차거웠지만.


2010년의 1월 23일.


할아버지 병문안
장중동으로 포스터 제작때문에 갔던 날

'다이어리memo > journal' 카테고리의 다른 글

0125  (0) 2010.02.09
0124  (0) 2010.02.09
0122  (0) 2010.02.08
0121  (0) 2010.01.21
0120  (0) 2010.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