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1.03주일예배_새로운 시작_창 12:1-9

2010. 1. 3. 첫 주일 젊은이의 예배
황경웅 서승혜 조희준 김은미 강수정
고진흥 이홍섭 고은주 김영수 심희정
김대준 정성민 김영숙 김재영 김은경
이윤경 김란희 이지은
2부 순서 김정찬 이민주 총 20명 출석


창 12:1-9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 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세였더라
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
아브람이 그 땅을 지나 세겜 땅 모레 상수리나무에 이르니 그 때에 가나안 사람이 그 땅에 거주하였더라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께 그가 그 곳에서 제단을 쌓고 거기서 벧엘 동쪽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쪽은 벧엘이요 동쪽은 아이라 그가 그 곳에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점점 남방으로 옮겨갔더라

새해의 첫 시작.
하나님이 아브람을 부르시는 장면을 통해 새해를 시작하는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은,


1. 거룩함을 향한 새로운 시작
: 모든 것을 두고 떠나길 원하셨던 하나님. 익숙한 것과의 철저한 "분리", "떠남", "구별"을 통해 거룩함을 입길 원하심
  → 익숙한 낡은 습관, 옛사람으로부터의 분리, 떠남 구별을 이루어 거룩함을 향한 새로운 시작을 하자!
  ▶ 부정적인 마음, 우울한 심정, 게으름으로부터 분리, 떠남, 구별을 이루어 긍정적이고 밝고 부지런하게 시간을 보내자 ^^


2. 말씀과 함께하는 새로운 시작
: (창 12 : 4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 갔고) 오직 하나님이 기준이었기 때문에 그 말씀에 순종할 수 있었던 아브람.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을 구별하여 들을 수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내 인생을 향해 원하시는 그 일을 말씀으로 만나야 한다
  → 사람이 많은 곳에서도 익숙하고 친숙한 사람의 목소리는 잘 구별하여 들을 수 있듯이 하나님의 말씀에 자주 노출되어야
      나를 향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다
  ▶ 설교 말씀 요약, 삼일교회 mp3을 활용하여 말씀의 input을 꾸준히, 큐티를 통해 말씀을 내 것으로! 


3. 예배와 함께하는 새로운 시작
: (창 12 : 8 그가 그 곳에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아브람이 하나님의 사람임을 예배를 통해 선포하는 장면을 통해, 우리 역시 한주간의 삶 가운데 따로 시간을 드려 예배를 드리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사람임을 선포하는 것
그러한 예배가 삶 가운데도 넘쳐야
  →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리를 사모하는 인생, 그 안에서 하나님과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는 우리들이 되기를!
  ▶ 특별새벽기도, 철야예배는 꼭 드릴 수 있도록. 가능하면 목요일 삼일교회 찬양집회 참석



기도하기.
하나님. 저의 오랜 습관인 우울함과 ㅋㅋ궁상맞은과 ㅋㅋ게으름으로부터 벗어나 하나님과 함께 거룩함의 복을 누리길 원합니다. 그리고 말씀을 가깝게 하여 하나님이 나에게 하시는 말씀을 잘 들을 수 있는 귀와 마음을 주세요 그리고 예배를 사모하여 하나님의 은혜의 자리에 거하는 사람 되게 해주세요. 이 은혜를 청년부원들 한 사람 한 사람이 누리게 하여 주세요. 그래서 하나님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는 복을 누리게 해주세요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