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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6 "하나님, 제가 하나님이 찾으시는 믿음의 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본문

다이어리memo/QT

2010.1.6 "하나님, 제가 하나님이 찾으시는 믿음의 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niceplanner 2010. 1. 6. 12:47

 

마음열기
"하나님, 제가 하나님이 찾으시는 믿음의 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말씀열기
역대하 29:12-19
12    이에 레위 사람들이 일어나니 곧 그핫의 자손 중 아마새의 아들 마핫과 아사랴의 아들 요엘과 므라리의 자손 중 압디의 아들 기스와 여할렐렐의 아들 아사랴와 게르손 사람 중 심마의 아들 요아와 요아의 아들 에덴과
13    엘리사반의 자손 중 시므리와 여우엘과 아삽의 자손 중 스가랴와 맛다냐와
14    헤만의 자손 중 여후엘과 시므이와 여두둔의 자손 중 스마야와 웃시엘이라
15    그들이 그들의 형제들을 모아 성결하게 하고 들어가서 왕이 여호와의 말씀대로 명령한 것을 따라 여호와의 전을 깨끗하게 할새
16    제사장들도 여호와의 전 안에 들어가서 깨끗하게 하여 여호와의 전에 있는 모든 더러운 것을 끌어내어 여호와의 전 뜰에 이르매 레위 사람들이 받아 바깥 기드론 시내로 가져갔더라
17    첫째 달 초하루에 성결하게 하기를 시작하여 그 달 초팔일에 여호와의 낭실에 이르고 또 팔 일 동안 여호와의 전을 성결하게 하여 첫째 달 십육 일에 이르러 마치고
18    안으로 들어가서 히스기야 왕을 보고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의 온 전과 번제단과 그 모든 그릇들과 떡을 진설하는 상과 그 모든 그릇들을 깨끗하게 하였고
19    또 아하스 왕이 왕위에 있어 범죄할 때에 버린 모든 그릇들도 우리가 정돈하고 성결하게 하여 여호와의 제단 앞에 두었나이다 하니라

 생각열기
15절부터 보면,
여호와의 말씀대로 명령한 것을 따라 여호와의 전을 깨끗하게
여호와의 전에 있는 모든 더러운 것을 끌어내어
여호와의 전을 성결하게 하여
그 모든 것을 깨끗하게 하였고
정돈하고 성결하게 하여

라고 되어있다

명령한 것을 따라 모든 더러운 것을 끌어내어 정돈하고 성결하게 하며 깨끗하게, 라고 요약할 수 있을 듯
이 것을 내 생활에 적용해보면 어떨까
하나님이 보시기에 내 생활생각언어마음에 모든 더러운 것을 끌어내어 정돈하고 성결하게 하며 깨끗하게!

행동하기
여기까지 정리하고 있자니, 혼자 있는 사무실에 왜이렇게 전화가 많이 오는건지.
근데, 다 퀵서비스 전화인듯, 위치를 물어보거나 담당자가 있는지에 대해 묻는다. 팩스번호도.
우리팀이 아니라서 자세한 사항을 알 수가 없는 탓에 그냥 간단히 하고 끊었다
지금 말씀을 묵상하는 것에 방해를 받고 싶지 않았기도 하다
한편으로 생각하니 좀더 친절을 베풀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내가 받은 세통의 전화 모두 친절 했지만 더 친절하게는 할 수 없었는지 돌아본다
말씀을 묵상하고 싶었던 마음, 그것에 방해받지 않으려는 마음이 귀한걸까 아니면
더 친절하게 하기 위해 잠시 중단되더라도 응대를 했어야하는 걸까

암튼,
새해가 시작한지 벌써 5일이 지나고 오늘은 6일.
일이 바빠지니까 하루하루 사는 것에 특별한 의미를 생각할 틈이 없어지는 거 같다
그러니까 기도가 필요한 듯
말씀을 듣고 기도하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
오늘 말씀과 같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내 생활에 생각에 언어에 마음에 모든 더러운 것을 끌어내어 정돈하고 성결하게 하며 깨끗하게 할 것을 생각해보자

기도하기
음.
제가 생각하기에 내 생활에 생각에 언어에 마음에 더러운 것은
게으름, 우울한 생각, 부정적인 말, 교만함 인거 같습니다
그런 것들로 부터 깨끗하게 하여 하나님이 찾으시는 믿음의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