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리다이어리

0108 본문

다이어리memo/journal

0108

niceplanner 2010. 1. 10. 20:43

이녀석. 새벽4시까지 달리느라 못올뻔했다는데 멀쩡한 얼굴로 나타났다 
점심을 먹고 차마시면서 밀린 얘기 하느라 입이 바빴다
핸드폰과 신용카드를 곱게 놓고 와서(나 아니고 선경이가) 다시 다녀오기도 한 점심시간.
길 한 복판에서 셀카도 찍었다, 우린 그렇게 잠깐 동안의 점심 시간이 무척 좋았다 아쉬웠다 귀했다

요녀석.
내친구.
잘살자.


2010년의 1월 8일.


사업계획 ver1 세우느라 바빴던 오후시간
철야예배
그리고 그후 짬뽕과 탕수육 앞에 놓고 이런 저런 얘기, 뭔가 홀가분하기도 한 밤, 제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다이어리memo > journal' 카테고리의 다른 글

0110  (0) 2010.01.10
0109  (0) 2010.01.10
0107  (0) 2010.01.07
0106  (0) 2010.01.06
0105  (0) 2010.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