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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memo/journal

0109

niceplanner 2010. 1. 10. 20:50

눈밭에 또 누워주어야 제 맛
핸드폰 빠뜨려서 아찔했던 순간. 집에나 가서 발견했어야 시트콤 되는 거였지만 다행히
눈밭 근처에서 알아차려 핸드폰이 꽁꽁 얼 시츄는 만들지 않았던 것에 나름 감사했던 날

손은 무지 시려웠고
눈은 푹신했고
일어나기 힘들었고
눈 털기 귀찮았던 정도 그 정도


2010년의 1월 9일.


태릉산책
담터갈비 폭식
2010project proposal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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