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리다이어리
0107 본문
어떤 친구가 좋은 친구입니까?
서로 대화를 나누다가 서로 권면해주는 친구,
믿음이 흔들리고 어려움이 있을 때 그를 만나서 이야기하면
믿음이 생기고 힘이 생기는 사람,
기도할 마음을 나누어주는 사람,
헌신할 마음이 들게 하는 사람,
새벽기도, 철야기도 나올 마음이 생기게 해주는 친구가
좋은 친구입니다.
전병욱. 새벽무릎.
서점가서 읽은 책. 올해 처음인가.
이 글을 읽으면서 딱 떠오르는 사람이 있었으니.
우정아
감사해
너란 친구를 ^^
함께 성장하는 2010년 되자 아뵤!
2010년의 1월 7일
3분인지 7분인지 지각.
아픈 나형이
내일 온다는 선경이
난생처음 프랑스 사람처럼 생겼다는 말을 들었던. 과연 어떤 의미일지.
점심시간에 서점가는 건 일상의 작은 기쁨이랄까
나를 간판한 또 다른 사람의 이야기 왜이렇게 간파당하는거지?
멘토님이 남기신 말 /올해는 평생 계획세우기를 바란다. Cheer uP!/
그 평생 계획이 just 계획인지, 결혼의 은유적 표현인지 참 ㅋㅋ
하고싶은일vs해야하는일에 대한 긍정적 고민의 기회가 있었던 하루
미경이에게 장경철목사님 설교 전달(꼭 들어보기를)
예전엔 별로였는데 끌림.의 글들이 왜이렇게 와 닿는건지. 뉴욕1주년 리뷰중이라서 그럴까. 끌림.이 울림.이 되던 저녁,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