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7 "주님, 말씀하신대로 살겠습니다"

마음열기
"주님, 말씀하신대로 살겠습니다" 

말씀열기
역대하 29:20~25
20    히스기야 왕이 일찍이 일어나 성읍의 귀인들을 모아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서
21    수송아지 일곱 마리와 숫양 일곱 마리와 어린 양 일곱 마리와 숫염소 일곱 마리를 끌어다가 나라와 성소와 유다를 위하여 속죄제물로 삼고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을 명령하여 여호와의 제단에 드리게 하니
22    이에 수소를 잡으매 제사장들이 그 피를 받아 제단에 뿌리고 또 숫양들을 잡으매 그 피를 제단에 뿌리고 또 어린 양들을 잡으매 그 피를 제단에 뿌리고
23    이에 속죄제물로 드릴 숫염소들을 왕과 회중 앞으로 끌어오매 그들이 그 위에 안수하고
24    제사장들이 잡아 그 피를 속죄제로 삼아 제단에 드려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속죄하니 이는 왕이 명령하여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번제와 속죄제를 드리게 하였음이더라
25    왕이 레위 사람들을 여호와의 전에 두어서 다윗과 왕의 선견자 갓과 선지자 나단이 명령한 대로 제금과 비파와 수금을 잡게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의 선지자들로 이렇게 명령하셨음이라

 생각열기
20절 말씀, 히스기야 왕이 일찍이 일어나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서, 라는 말씀
오늘 새벽기도 못간 나로서는 저 일찍이 일어나,라는 말이 참 와 닿는다

 가끔 점심시간에 간단하게 먹고 서점에 가서 책을 보곤 한다
오늘은 전병욱 목사님의 새벽무릎 이라는 책을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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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1장 1절 말씀은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바란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이것이 바로 그림을 말하는 것 아닙니까? 보지 못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우리는 그립니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기도와 말씀을 통해서 실현시키는 것이 우리의 믿음입니다
에디슨은 "천재는 1퍼센트의 영감과 99퍼센트의 땀으로 이루어진다"라고 말했습니다
여기서 에디슨이 더 강조한 것은 무엇입니까? 제가 보기에는 1퍼센트의 영감입니다.
영감 없이 땀을 흘리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여기서 영감은 바로 그림이요, 꿈이며 비젼, 그리고 약속입니다.
땀은 기도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얼마전에 소천하신 노만 빈센트 필 박사님은 은혜가운데서 일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3단계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첫번째는 그리기Picturizing 단계, 두번째 Prayerizing 기도하기 단계, 마지막으로 Realizing 실현단계가 있다고 했습니다
먼저 내 목표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그림을 그려야 합니다
"주님, 나는 은혜 안에서 이렇게 되기를 원합니다"
"이런 믿음의 청사진이 있습니다" 이렇게 스케치를 하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 다음에는 그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기도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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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 위해서는
말씀을 들어야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기도하는 수 밖에.
일찍이 일어나, 라는 말씀이 와 닿는 이유중에 하나다
중요한 시기를 지나고 있으니까 기도하는 수 밖에.
게다가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멘토님이 출현하셔서 올해는 평생계획을 세우라고 하셨다
평생계획. 그건은 just 계획일 수도 있고 결혼의 은유적 표현일 수도 있다
애니웨이.계획이든 결혼이든 너무나 중요한 문제.
그러니까 일찍이 일어나, 하나님을 만나고 거기에 순종하려는 마음을 다지는 일!

 행동하기
새벽기도 못가고 3분인지 지각.
부지런하게 새벽기도 하자
새해 목표가 새벽기도 개근이었는데 벌써.

 기도하기
하나님. 하나님께 열심히 기도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일찍이 일어나, 하나님을 만나는 일에 부지런하여 지도록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