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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4 "하나님,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기로 예전부터 작정해주셔서 감사해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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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4 "하나님,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기로 예전부터 작정해주셔서 감사해요"

niceplanner 2009. 12. 17. 17:30

마음열기
"하나님,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기로 예전부터 작정해주셔서 감사해요"

말씀열기
마태복음 2:1~6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헤롯왕과 온 예수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 물으니
이르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 바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생각하기
예수님이 이땅에, 나에게 오신 것 만큼 예정된 일, 그리고 확실한 일이 있을까 싶다

하나님은 오래전부터, 태초부터 이 일을 예정하셨다는 가사의 찬양을 많이 들었다
예수님을 보내주시고
또한 나를 택해주신 것이 하나님의 오랜 계획하심에 하나라는 건,

사실 참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는데 이것 만큼 긴가민가 한 사실도 없는 거 같다

하나님의 계획하심 가운데 이 땅 가운데 예수님을 보내주시고
또 나를 만나주시고 내 구주가 되어주신다는 사실,

더 자세히는 그 계획하심 가운데
내가 있는 이 나라, 이 가정, 이 교회, 이 직장에 있게 하시고
내 주변 사람들과 교제하게 하셨다는 것

모조리 다 하나님의 계획하심이라 생각해도 좋을까?

행동하기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의 예정대로 예수님이 오심을 전해야할 사람은 누구일까
날카롭게 리스트를 작성해서
꼭 전해야하지 않을까
크리스마스 카드도 쓰고 스윗한 목소리로 얘기도 해야지 ㅋㅋ
아빠 동생한테 말이다

기도하기
하나님 하나님의 계획하심으로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주심을 감사합니다
찬송가 중 108장에서 126장까지는
12월이 아니면 부를 일이 없는 곡들,
아무런 의심없이 그 가사로 찬양드릴 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그 예정하심으로 나를 택해주시고 주님의 자녀 삼아주심도 감사합니다
나만 독차지 하지 않고
어떠한 방법으로든(나다운 집요함으로요 ㅋㅋ)
전할 수 있는 사람 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