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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리다이어리
세번째. 지각하지 않으려고 일찌감치 준비했는데 역시 일찍오면 여유있어서 좋다 무시무시했던 과제를 검사 받고 붓펜 연습. 처음 먹물과 붓, 화선지를 꺼내들어서 그것도 찰칵 먼저 과제 검사! 1. 과제했던 것을 제출했더니 선생님은 과제 중 1차적으로 선정, 우리에게 표 2장씩 주시고 투표를 하게 하셨다 많은 투표를 기대할 수는 없었다 ㅋㅋ 내 과제가 후보에 뽑혀 있다는 것에 위안을 ㅋㅋㅋ (14~15명 정도가 실제로 프린트 했다고 가정, 12명에 뽑힌 건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다 ㅋㅋ) 주목성 - 굵고 크게 쓴 것이 일단 주목성에서 점수를 따고 들어간 것! 시안을 제시할 땐 포멧 통일 중요 중앙에 배열 활자는 9, 10p 미만 사용한 종이, 펜까지 고딕체로 적기 (오른쪽 하단) 기수_이름_과제명_도구_재료..
삼일교회 예배자학교 열린강의 참석 복음에 합당한 삶 - 영적예배(reasonable service) -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 without even thinking (하나님의 뜻을 분별 즉, 우리 사고틀을 세상적 관점이 지배하지 못하게 하라) * 이 세대 / 성경의 권위가 사라진 시대 / 20대 초반 연예인이 역할 모델이 되는 세대 / 생각하지 않는 세대 / 감각, 이미지의 시대 - 오직 마음(mind, 가치관)을 새롭게 함으로 - 그리스도인은 묵상인, 묵상인의 예배 (묵상하지 않는 죄 - 생각하지 않는 죄) 묵상인으로서 서사인생을 산다는 것 1. 삶의 양면성을 수용하라(삶의 신비를 수용하는 묵상) * 그리스도인이 고난을 상대하는 방식 - 그럴 수 있지! - 어쩔 수 없지! - 다 잘될거야! 2. ..
1. 배낭 세개가 전부. 1년 6개월을 계획 중이시라는 세계일주에 배낭 세개가 전부인 것이다 아빠, 엄마보다도 훨씬 커진 아들이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 될까 2. 사진을 찍어드려야겠다는 생각은 또 어디서부터 나온 건지. 망설임이 없었던 것도 아니다 가족의 자리에 불청객이 될 수도 있고 분주한 마음에 괜한 짐이 될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난 형에게 물어봤다 출국의 모습을 남기고 싶은데 그냥 참을까? 너무 나 오지랖일까? 3. "사진찍어놓으면 아마 큰~추억은 될거야 공항사진은 뭐든 느낌이 오래 남긴 해 좋아라 하시겠지 오지랖이라기보단..기자정신 정도? 소식통 정도가 무난하겠네 자 그럼 내일 공항가서 사진찍어서 올리는걸로 그사진은 기대하지" 원래 어릴 때부터 스피릿 자체에 데스크와 맞서 싸울만큼의 똘끼가 있..
반장이 된 순간, 어떻게든 사진 한장으로 남겨야겠다는 생각에 교실 한 켠에서 가급적 많은 사람들이 모르게 사진을 찍자고 한 순간, 파노라마 촬영. 마치고 나서는 이것을 쭉 찍어서, 다른 톤으로 보정, 13장을 갖게 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드디어 완성!
13번의 강의 중 두번째. (마지막 발표를 빼고 10번 남은 셈) 1. 역시 지각 조용하게 앉아서 무언가를 하길래 수업 전인줄로 생각, 다행이라 생각했었으나 실습이었음 얼른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을 쓰는 중에 각자 쓴 것을 들고 한 자리에 모여 각각 쓴 글씨를 보며 강의가 시작 2. 각자의 글씨로 사람의 성격을 파악해보자시며 글씨의 느낌을 크게 귀여움vs활발함 으로 구분, 그 안에서도 하나하나의 글씨체로 설명을 이어감 획과 획 사이, 글자 간의 간격이 중요! 3. 준비물 "다양한 펜"을 평소 쓰던 펜이라고 해석, 가지고 있던 펜을 가지고 갔더니 여러 변형을 주기 어려웠다 하지만 열심히 적어보기 시작! 글씨를 쓰면서 내 성격 급한 것을 다시한번 느꼈다 획을 빠르게 적는 편인 것! 그리고 우측으..
1.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첫수업을 들으러 가는 길. 역시나 지각. 정리되지 않은 채 자기소개 "성격 급하시죠?" 라는 말에 간파 당한 거 같은 기분. 2. 어쩌다가 반장. 싫지도 좋지만도 않은. 추억을 만들자는 밑도 끝도 없는 이야기는 왜 했을까. 일단 기록을 열심히 해보기로. 하게 되었으니 내 색깔대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해볼 일. 3. 참고 영상에 슈퍼스타K와 K팝스타가 있는 것은 신선하면서 이 수업, 꽤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 단순히 글씨,쓰는 것이 아니라 감정이 들어나는 일이며, 가수에 따라 노래가 달라지듯이 사람에 따라 글씨가 달라진다는 이야기가 좋았던 시간 하지만 내가 지금 이 수업에 힘을 쏟는 게 맞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것도 사실. 4. 폰트 손글씨 손멋글씨 이 차이에 대한 설..
Aug.2009 문학의 숲에서 리더의 길을 찾다 / 조셉 L.바다라코 주니어 Sep.2009 나는 읽는대로 만들어진다 / 이희석 Oct. 2009 불안 / 알랭드보통 Nov.2009 일의 기쁨과 슬픔 / 알랭드보통 Dec.2009 좋은 사람 콤플렉스 / 듀크 로빈슨 Jan.2010 코끼리와 벼룩 / 찰스 핸디 Feb.2010 영화로 만나는 치유의 심리학 / 김준기 Mar.2010 아티스트 웨이 / 줄리아 카메론 Apr.2010 처음 만나는 그림 / 선동기 May.2010 필살기 / 구본형 Jun.2010 쇼펜하우어의 문장론 / 쇼펜하우어 Jul.2010 그리스인 조르바 / 카잔차키스 Aug.2010 고래 / 천명관 Sep.2010 퀴즈쇼 / 김영하 Oct.2010 사람의 성격을 읽는 법 / 폴 D. 티저..
내가 너무 무심했네. 요즘 들어 자주 생각이 났는데, 가볼 생각은 못했다 기회가 되면 미국가야지, 뉴욕 또 갈까 ,아니야 유럽을 갈까, 이 생각만 했지, Rian 이 보러 인도네시아 갈 생각은 못했는데 어제 갑자기, 그래. 이 아이 보러 가야겠다, 생각이 들더라 홈페이지에 가서 봤더니 사진이 바뀌어있네 2년이 되어가니 2살 더 나이먹은 만큼 의젓해졌다 아 보고싶다 한눈에 알아볼 수 있을까. 다시 사진 찍는 연습 해야겠다 그래야 만나면 근사한 사진 찍을 수 있잖아 Rian이의 가족 사진도 찍어서 보내주고 하려면 폴라로이드 카메라도 필요하고. 신은 신발이 좀 작아보여. 조리도 이쁜 걸로 마련해놓고 말이지. 아 무럭무럭 크는구나! 잘 살고 있다가 꼭 만나자! 첫만남.http://ivorydiary.tistor..
Tuesdays with Morrie 08. The Ninth Tuesday / The Tenth Tuesday + 1. 50분 리딩하고 이렇게 매일 일지를 정리하다니. 2. 달려라하니,의 홍두깨선생 성우로 유명하신 분이 트위터에서 [마음을 전하당]이란 곳을 만드셨다 마음으로 전하는 message를 음성으로 전해주시겠다니! 자신이 있는 것으로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행복하다는 말씀! 이런 식! 맘 전하는 RT #happy2010 @dubbingartist 님의 축하 메세지/오늘은 셋째 동서 이안섭@leeanseob님께서 둘째 동서분 정현우님께 전하는 생일축하메세지!(무한축하RT부탁) http://twaud.io/q17B(클릭소리듣기) 모리교수에게 배운 것을 실천하는 사람을 딱!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