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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열기 "하나님,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기로 예전부터 작정해주셔서 감사해요" 말씀열기 마태복음 2:1~6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헤롯왕과 온 예수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 물으니 이르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 바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생각하기 예수님이 이땅에, 나에게 오신 것 만큼 예정된 일, 그리고 확실한 일이 있..
마음열기 "주님, 천국을 소망합니다" 말씀열기 이사야 11:6~9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생각열기 천국에는 이리와 어린양이 함께 살고 사자와 송아지가 함께 눕는 풍경. 주일학교 찬양 중에 이 본문 말씀을 가사로 한 찬양이 있었다 멜로디가 아주 밝은 곡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어린 마음에 율..
마음열기 "주님 정의와 공의로 만물을 다스리시는 예수님을 찬양해요!" 말씀열기 이사야 11:1~5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그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의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아니하며 그의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아니하며 공의로 가난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의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그의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공의로 그의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그의 몸의 띠를 삼으리라 생각하기 공의, 공평과 의로움 예수님을 통해 온 세계에 공의가 살아날 것이다, 라는 말씀인데, ..
마음열기 "하나님 우리의 평강의 왕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말씀열기 For unto us a child is born, unto us a Son is given and the government shall be upon His shoulder and His Name shall be called Wonderful counselor The mighty God The everlasting Father The prince of peace. 이사야 9:6 생각열기 우리에게 오신 예수님에겐 기묘라 모사 전능의 왕 영원하신 아버지 평화의 왕 이라는 별명이 있는데 나에겐 어떤 분이실까 행동하기 나에겐 "나의 모든 것을 다 아시는 예수님" 이라 느껴진다 나의 주책도 궁상도 어쩔 땐 밉상 까지도 다 아시는 우리 주..
주제가 카메라를 든 사진가. 였다 평소에 카메라를 든 사람을 좀 찍었던 터라 이번엔 한번 참여해봐야지, 하고 이 폴더 저 폴더 중에서 5장 골라서 사진을 올렸다 올리자마자 like it 이라고 해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신기함 반, 기분좋음 반 즐겁게 잠들었던 11월 어느 저녁. 이일로 약간의 자신감이 생겼다고나 할까. http://navercast.naver.com/photospecial/lecture/1570 꾸준함으로 나만의 '작업'을 발전시켜보고 싶은 그런 시작이 되어준 네이버의 포토스페셜. 스무살에 내 주제는 "몰입"이었다 몰입한 사람을 찍겠다는 목표로 겁없이 카메라를 들이댔던 내가 생각이 난다 참 어려운 주제인데 그 시절에 사랑, 우정도 아니고 몰입이라는 주제가 내 마음속에 있었는지 참. 먼지가 ..
현주 언니 때문에라도 뉴욕 유학을 가야겠다는 의지를 잠깐 다졌던 2009년 11월 27일. 혹시 갈 기회가 생길지도 모르니까 영어공부는 습관화 해야할 것이며 혼자서도 잘 돌아다닐 수 있는 체력을 길러야할 것이며, 무엇보다 천둥번개 치더라도 숙면을 취할 수 있는 내공을 쌓아야할 것이다. 가서 배울 것이야 많지. 스트릿 한 스팟에서 지나가는 사람 도촬을 해도 좋고, 다리 아프도록 걷다가 아무곳이나 들어가서 뭐좀 마시면서 책을 읽어도 좋고, 다 외우도록 전시도 보고, 뭐 그럼 되지 2009.12.11
여름휴가 마지막 날. 이녀석을 만났습니다 우리교회 컴패션데이에서 결연 등록을 해 놓고 한달 조금 넘게 기다려서 만나게 된 녀석. 이름이 너무 이뻐요 리안Rian 입니다 저는 한 여름이 생일인데 이 녀석은 한 겨울이 생일이네요 물론 인도네시아는 겨울이 없는 나라이긴 하지만요 ^^ 손을 곱게 모으고 있는 녀석 너무 이쁩니다 후원 어린이를 위한 기도에 daily로 기도제목이 있는데 어제는 1~10일치 기도를 다 했습니다 10일날 만났다고 10일것만 하기 아까웠습니다 매일매일 누적해서 기도할거에요 너무 이쁜 녀석. 언제 만나볼 수 있을까 기대가 됩니다 영어공부 더 열심히 해야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