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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리다이어리
조혜련의 미래일기 중. 기분이 좋아지는 단어들. 좀 써두자 사랑 관심 우정 집중 열정 도전 배려 감사 정성 최선 탁월 지혜 2010년의 2번째 주일 출석 인원에 민감하게, 결석자에게 관심을, 이번주 받은 말씀에 대한 묵상을 지속적으로, 그리고 그리고, 그 다음은. 2010년의 1월 10일. 동생과 함께 드리지 못한 예배 게다가 중등부 예배 지각 택시비 5400원의 불필요한 지출 55명의 청년부 예배 중등부 수련회 준비 2010프로젝트 회의 영스낵떡볶기와의 재회
눈밭에 또 누워주어야 제 맛 핸드폰 빠뜨려서 아찔했던 순간. 집에나 가서 발견했어야 시트콤 되는 거였지만 다행히 눈밭 근처에서 알아차려 핸드폰이 꽁꽁 얼 시츄는 만들지 않았던 것에 나름 감사했던 날 손은 무지 시려웠고 눈은 푹신했고 일어나기 힘들었고 눈 털기 귀찮았던 정도 그 정도 2010년의 1월 9일. 태릉산책 담터갈비 폭식 2010project proposal 작성
이녀석. 새벽4시까지 달리느라 못올뻔했다는데 멀쩡한 얼굴로 나타났다 점심을 먹고 차마시면서 밀린 얘기 하느라 입이 바빴다 핸드폰과 신용카드를 곱게 놓고 와서(나 아니고 선경이가) 다시 다녀오기도 한 점심시간. 길 한 복판에서 셀카도 찍었다, 우린 그렇게 잠깐 동안의 점심 시간이 무척 좋았다 아쉬웠다 귀했다 요녀석. 내친구. 잘살자. 2010년의 1월 8일. 사업계획 ver1 세우느라 바빴던 오후시간 철야예배 그리고 그후 짬뽕과 탕수육 앞에 놓고 이런 저런 얘기, 뭔가 홀가분하기도 한 밤, 제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황경웅 조희준 강수정 고진흥 이홍섭 이영우 서은혜 김영수 심희정 정성민 김영숙 김재영 이민주 이윤경 김란희 이지은 홍재옥 (2부)서승혜 고은주 김대준 김정찬 김은경 조일 총 23명 참석 창 12:10-13:4 그 땅에 기근이 들었으므로 아브람이 애굽에 거류하려고 그리로 내려갔으니 이는 그 땅에 기근이 심하였음이라 그가 애굽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그의 아내 사래에게 말하되 내가 알기에 그대는 아리따운 여인이라 애굽 사람이 그대를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그의 아내라 하여 나는 죽이고 그대는 살리리니 원하건대 그대는 나의 누이라 하라 그러면 내가 그대로 말미암아 안전하고 내 목숨이 그대로 말미암아 보존되리라 하니라 아브람이 애굽에 이르렀을 때에 애굽사람들이 그 여인이 심히 아리따움을 보았고 바로의 고관들도 ..
어떤 친구가 좋은 친구입니까? 서로 대화를 나누다가 서로 권면해주는 친구, 믿음이 흔들리고 어려움이 있을 때 그를 만나서 이야기하면 믿음이 생기고 힘이 생기는 사람, 기도할 마음을 나누어주는 사람, 헌신할 마음이 들게 하는 사람, 새벽기도, 철야기도 나올 마음이 생기게 해주는 친구가 좋은 친구입니다. 전병욱. 새벽무릎. 서점가서 읽은 책. 올해 처음인가. 이 글을 읽으면서 딱 떠오르는 사람이 있었으니. 우정아 감사해 너란 친구를 ^^ 함께 성장하는 2010년 되자 아뵤! 2010년의 1월 7일 3분인지 7분인지 지각. 아픈 나형이 내일 온다는 선경이 난생처음 프랑스 사람처럼 생겼다는 말을 들었던. 과연 어떤 의미일지. 점심시간에 서점가는 건 일상의 작은 기쁨이랄까 나를 간판한 또 다른 사람의 이야기 왜이..
마음열기 "주님, 말씀하신대로 살겠습니다" 말씀열기 역대하 29:20~25 20 히스기야 왕이 일찍이 일어나 성읍의 귀인들을 모아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서 21 수송아지 일곱 마리와 숫양 일곱 마리와 어린 양 일곱 마리와 숫염소 일곱 마리를 끌어다가 나라와 성소와 유다를 위하여 속죄제물로 삼고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을 명령하여 여호와의 제단에 드리게 하니 22 이에 수소를 잡으매 제사장들이 그 피를 받아 제단에 뿌리고 또 숫양들을 잡으매 그 피를 제단에 뿌리고 또 어린 양들을 잡으매 그 피를 제단에 뿌리고 23 이에 속죄제물로 드릴 숫염소들을 왕과 회중 앞으로 끌어오매 그들이 그 위에 안수하고 24 제사장들이 잡아 그 피를 속죄제로 삼아 제단에 드려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속죄하니 이는 왕이 명령하여 온 이스..
다윗 왕이 세공사에게 이런 명령을 내리셨어. 아주 교만할 때에도 지혜가 되고, 아주 절망할 때도 힘이 되는 말을 반지에 새기라고 말이야 큰 고민에 빠진 그가 솔로몬 왕자에게 지혜를 구했지. 그러자 솔로몬 왕자가 그러셨다지, 이 말을 넣어요 "이것 또한 곧 지나가리라 Soon it shall also come to pass" 그래, 그게 정답이다. 큰 고통에 시달린 지 1년이 지나자 마술처럼 그것 또한,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중. ------------------------------------------------------------------------------------------------------ 책의 내용이 다 보이지 않는다 큰 고통에 시달린지 1년이 지나자 마술처럼 그것 또한, 이란 문..
마음열기 "하나님, 제가 하나님이 찾으시는 믿음의 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말씀열기 역대하 29:12-19 12 이에 레위 사람들이 일어나니 곧 그핫의 자손 중 아마새의 아들 마핫과 아사랴의 아들 요엘과 므라리의 자손 중 압디의 아들 기스와 여할렐렐의 아들 아사랴와 게르손 사람 중 심마의 아들 요아와 요아의 아들 에덴과 13 엘리사반의 자손 중 시므리와 여우엘과 아삽의 자손 중 스가랴와 맛다냐와 14 헤만의 자손 중 여후엘과 시므이와 여두둔의 자손 중 스마야와 웃시엘이라 15 그들이 그들의 형제들을 모아 성결하게 하고 들어가서 왕이 여호와의 말씀대로 명령한 것을 따라 여호와의 전을 깨끗하게 할새 16 제사장들도 여호와의 전 안에 들어가서 깨끗하게 하여 여호와의 전에 있는 모든 더러운 것을 끌어내어 여호와의..
잠시 공원 산책. 아 눈 정말 근사하다 지난 9월의 12시, 1시 사이의 하늘처럼, 어쩌면 선물이었을지도 모를 눈을 대하고 있자니 맘이 괜히 짠. 바보야 또 언제 이렇게 눈이 많이 오려나, 라는 생각은 미리 하는 게 아니야 충분히 이 눈을 눈에, 마음에 담을 일. 2010년의 1월 5일. 이틀만에 못갔던 새벽기도 정아와 공원산책 2시까지 스트레스ful. 1/4일 영화번개 한 청년부원들에게 안부 문자 우정이와의 저녁을 뒤로하고 새벽기도를 위해 일찍 취침 외할머니 입원으로 엄마의 부재 내 저녁과 아빠의 저녁 때문에 두번의 설겆이. 기꺼이
마음열기 하나님, 게으름 없이 하나님을 섬기길 원합니다 말씀열기 역대하 29:6~11 우리 조상들이 범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하나님을 버리고 얼굴을 돌려 여호와의 성소를 등지고 또 낭실 문을 닫으며 등불을 끄고 성소에서 분향하지 아니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번제를 드리지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유다와 예루살렘에 진노하시고 내버리사 두려움과 놀람과 비웃음거리가 되게 하신 것을 너희가 똑똑히 보는 바라 이로 말미암아 우리의 조상들이 칼에 엎드러지며 우리의 자녀와 아내들이 사로잡혔느니라 이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와 더불어 언약을 세워 그 맹렬한 노를 우리에게서 떠나게 할 마음이 내게 있노니 내 아들들아 이제는 게으르지 말라 여호와께서 이미 너희를 택하사 그 앞에 서서 수종들어 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