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다이어리memo/journal (187)
아이보리다이어리
오늘의 아침 간식은 포도한송이 우정이 팀원분들이 매일 매일 돌아가면서 싸주시는 일용할 간식을 제공받는 6월한달. 2010년의 6월 17일. 일찍 퇴근해서 축구. 파파이스 치킨 나이스 초이스.
어쩜. 나도 북치고 싶은 마음. 사진설명 : 오르간 의자 억지로 올라가서 하이앵글로 찍고야마는 집착쯤. 2010년의 6월 16일. 김밥 2개 먹고 신라면 사발면까지 단숨에 먹어치우고 연습 스냅사진 몇장 찰칵,했더니 11시가 넘어버린 ㅜ 새벽예배에 대한 부담이 있었으나 그러나 모든 일을 다 마무리 했다는 안도를 안을 수 있었던 밤
참 특송도 어쩜. 문장 하나 발견하면 영자신문이든 다른 책에서든 그 문장을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 2010년의 6월 15일. 노트북 골라달라는 동생님때문에 약간 분주했던 하루 새벽예배도, 예배후 우정이와의 대화도, 회사출근길도 다 감사한 하루하루 우영환사장님 부친상. 삼성의료원 출동. 양재와서 나형이랑 미자랑 조우
완전 지각해서 오늘은 3층에서 예배드린 사연. 그나마 특송할 때 입장 아침간식 주겠다고 플랜카드까지 만들어서 외치는 자들. 넘치는 에너지 2010년의 6월 14일. 먼데이이브를 보내고 맞이하기란 새벽기도가 제일 좋은 듯
영사결 멤버들과의 2주만에 재회. 각자 2주 어떻게 보냈나 얘기하느라 시간이 너무 잘 갔어요 2010년의 6월 13일. 영사결 멤버들과의 재회. 국악고등학교 고고싱. 티타임을 뒤로하고 혼자 집에 왔던 건 mission을 꼭 올려야했으므로.
결혼식에서 내가 찍고 싶은 사진은 입장과 퇴장 행진 사진. 그 때만큼 드라마틱한 순간은 없는 거 같다 아빠의 손을 잡고 입장하고 신랑의 손을 잡고 퇴장하면서 하게 되는 생각이란. 2010년의 6월 12일. 비오는 날.더 잘산다지. 수정언니 결혼 축하드려요 롯데백화점 혼자 가서 바지 2, 셔츠 1, 가디건 1, 티셔츠 1 구입한 사연
새벽예배 못가는 이변 연출 ㅠ 체력이 문제. 생일 선물 사고 철야예배 잠깐 갔다가 다시 합정역으로 고고싱(이동거리만 얼마야) 새벽 3시까지의 우리의 대화 속 축하하는 마음 가득 박살이 난 아이폰을 두고 다음주에 월드컵 이슈로 남아공에 방문할 예정이신 요조님와 빠르면 12월부터, 7월 12월 한달간 런던에 장기 출장을 가도록 내정되어 있으시다는 마초림님의 소식에 훈훈한 분위기 연출 귀가후 바로 잠들지 않고 책을 펴든 사연. art100이 나에게 준 변화. 2010년의 6월 11일. 스윗하트의 생일.
출석체크의 모습. 동판에 이름 새기기까지 남은 기간 약 2주 2010년의 6월 10일. 일주일전에 T13,T14 예매해주신 동생님께 감사를. 영화티켓 달라고 했어야했는데. 뭔가 더 드라마적이어야 했다. 사만다 미란다 샬롯 캘리의 캐릭으로 덜 버무려진 스토리. 아쉬웠어 난 뭔가 대단한 것을 공감하고 싶었나봐 먼저 살았던 언니들에게 묻고 싶은 것이 많았던 모양. 실망했지만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면 받아드리는 뭐 그런 얘기들, 뭐 그런 것과 재회하고 싶었던 거 같아. 물론 빅의 용서가 나름 일품이지만.
무얼 저렇게 빽빽하게. 2010년의 6월 9일. 갑자기 팀저녁. 치킨 냠냠. 집에서 얼른 매직트리하우스 미션하고 사진찍어놓고. 이제는 습관이 된 나의 매직트리하우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