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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리다이어리
한강이 얼어서 그위에 눈이 내리니 저런 풍경이. 얼른 찍어둔 1월 15일의 아침 풍경. 2010년의 1월 15일 Dream★Star 첫째날. 왜이렇게 적응이 안되지? 그런데 영숙이는 이미 선생님이었던 것처럼 ㅋㅋ 부러운 그녀 비블리오 드라마, 자신의 행복지수에 대해 무척 높은 점수를 주는 아이들을 보고 살짝 놀라기도 나는 스스로 몇점
마음열기 “하나님, 수련회의 은혜를 잊지 않고 주님 향해 더 달려가겠어요!” 말씀열기 빌립보서 3:12-14 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생각열기 나는 과거를 주로 많이 생각하는 버릇이 있다 굳이 후회가 아니더라도 어제, 지난 달, 작년을 생각하면서 추억하는 것이 어쩌면 취미일지도 모르겠다 그런 나에게 오늘 눈에 띄는 말씀은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라..
인생 승리의 원칙 - 믿음 히 11:1~6절 말씀 믿음은 첫째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며, 둘째 하나님을 바라볼 때 생기는 소원을 품는 것이며, 셋째 바라보면서, 그리고 소원을 품으면서 입으로 그 것을 말하는 것.
고난을 가꾸십시오 삼상 1:9~20 9 그들이 실로에서 먹고 마신 후에 한나가 일어나니 그 때에 제사장 엘리는 여호와의 전 문설주 곁 의자에 앉아 있었더라 10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11 서원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보시고 나를 기억하사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시고 주의 여종에게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12 그가 여호와 앞에 오래 기도하는 동안에 엘리가 그의 입을 주목한즉 13 한나가 속으로 말하매 입술만 움직이고 음성은 들리지 아니하므로 엘리는 그가 취한 줄로 생각한지라 14 엘리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언제까지 취하여 있겠느냐 포도주를 끊으라 하니 15 한나가 대답하여 이르되 ..
하나님을 위하여 훈련하라 행 26:1-5 하나님을 위하여 훈련하라. 이 제목 자체가 도전이 되는 거 같습니다 바울 한 사람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다양한 사람들을 구원하는 하나님을 보면서 나 또한 바울처럼 다양한 방법으로 훈련되어져서 이후에 어떻게 다양한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전할 수 있을지 기대하라는 것이 말씀이었던거 같습니다 핸드폰의 메모장으로 또박또박 오타없이 적긴 했는데 상세하게는 적지를 못했네요 ㅋㅋ 참 재미있는 장이었어요 바울이 어떻게 회심하게 되었는지 스스로 고백하는 장면이더라고요 한 사람의 인생이 이렇게나 하나님 만나서 변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시 20분. 명미선생님께 문자 보내려고 그럴때 일어났어욤. 쓰려고 일,까지 적었다가 못가겠어욤, 으로 고치려고 했던 제 자신과 만났습..
예수의 능력을 회복하라 행3:1~10 오늘 말씀은 너무나 유명한 장면을 본문으로 한 말씀입니다 미문의 앉은뱅이에게 "내가 은과 금은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내게 주니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라고 하시는 장면입니다 앉은뱅이는 하나님의 은혜에 미쳐 닫지 못한 자였습니다 기도하는 성전에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만 알았지, 자기 자신은 그곳에 속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못한 자라고 여기고 앉아만 있었던 것입니다 그 앉은뱅이를 베드로와 요한이 주목하여 보았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일어나게 합니다 은과 금, 어떠한 다른 것이 아니라 예수님 이른, 그 능력을 회복할 때에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 삶도 예수님의 이름, 능력이 회복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때에 문제를 보는 우리..
황경웅 조희준 강수정 안재덕 이민주 고진흥 이홍섭 이영우 고은주 김영수 심희정 정성민 김영숙 김재영 김정찬 이윤경 김란희 이지은 홍재옥 이은경 (2부) 서승혜 김은미 서은혜 김대준 김은경 총 25명 창13:5-18 아브람의 일행 롯도 양과 소와 장막이 있으므로 그 땅이 그들이 동거하기에 넉넉하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들의 소유가 많아서 동거할 수 없었음이니라 그러므로 아브람의 가축의 목자와 롯의 가축의 목자가 서로 다투고 또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도 그 땅에 거주하였는지라 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친족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하지 말자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가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지역을 바라..
새벽기도에 다녀오고 (4시 20분에 깨고 3분동안 내 맘속에서 일어났던 그 갈등에 대해선 정말 ㅋㅋ그걸 박차고 일어날 수 있었던 힘은 대체 어디서) 점심시간엔 마라톤에 대해 신나게 얘기하고 (왠지 올해는 정말 마라톤에 나갈 수 있을 거 같은데 러닝메이트를 구할 수 있을까) 주문한 책이 도착하고 (주문한 책을 책상 밑에 숨겨둘 수 밖에 없는 수줍음 뭐 그 정도) 뜻밖의 책 선물을 받고 (어떤 책이든 책 선물은 반갑다 좋다) 부산 동반석 예약하고 (내가 결제하니까 일이 착착 이루어지는 거 같은 이 느낌) 오늘은 이런 날 2010년의 1월 14일. 출근길 춥지만 회사까지 산책 겸 걷기 내일 오픈되는데 왜 나보고 테스트 제대로 안했냐고 하면 당황스럽잖아요 부산 여행 기대되기 시작. 나의 첫 부산행은 결국. 미라..
정신없었던 오전을 보내고 오후엔, annual plan 약간 다듬어서 메일 보내고 그런데 생각해보니, 11일날 첫 동전을 넣었으면 저거 다 찰 때쯤 펴보면 좋음직한 바램을 적어놓으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어 포스트잍에 몇자 적어서 넣어두고 적어둔 내용에 웃을지 울지는 두고 볼 일 2010년의 1월 13일. 오타들 때문에 기분 별로. 왜 아는 ㅠㅠ 크리스찬 franklin 다이어리안에 있는 팩트들과의 재회. 수요예배, 중등부 수련회 준비, 도가니탕, 그리고 괜히 노래 듣다가 잠든 밤
#1 나의 화려한 작심삼일. 이거 재밌겠다 1월 31일날 해야지 다행히 나는 하루씩 밀릴지언정 매일매일 일기를 쓰고 있고 추진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 그것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있다 아쉬운 점이라면 새벽기도에 대해 매일 새벽마다 갈등과 결심을 반복하고 있는 것. 그래도 그 마저도 어쩌면 나름 발전이라 할 수 있을듯 그 새벽, 한밤중에 하는 갈등이란 ㅋㅋ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심정이랄까 #2 이스트우드 아저씨 옆으로 30x30, 이제 서른이 된 청년 서른명, 우리의 것인 그들의 희망과 꿈, 우리의 것인 그들의 낙담과 후회 뭐, 서른 별거 있나. 없더라. 문제는 서른살 그 이후인듯, 그 이후 10년이 참 하루하루 중요한듯 2010년의 1월 12일. 2x2메트릭스와의 재회 덕분에 난, 다시 공부하고 싶어졌어 ..